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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매니저 기술역량향상 과정

현장 응용 과정을 이수하였거나 이에 상응하는 역량을 보유한 홈매니저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관련 교육 및 기술적 이슈에 대한 학습을 통해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는 과정

매 짝수월 1주차 운영

홈매니저 신입 기초 과정

홈매니저를 대상으로 홈서비스 기초기술과 고객응대를 교육하는 현장 실무 예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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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Field Centered

전문강사에 의한 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키고 전문인력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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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중심 Practice Centered

현장에서 꼭 필요한 역량을 실습과정을 통해 숙달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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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탑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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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통신3사, AI로 네트워크 ‘자율화’ 가속… 구축부터 운영까지 똑똑해진다

  통신3사, AI로 네트워크 ‘자율화’ 가속… 구축부터 운영까지 똑똑해진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을 핵심 동력으로 삼아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의 ‘완전 자율화’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5G와 차세대 6G 시대를 대비해, 무선접속망(RAN) 최적화부터 운영센터 지능화(NOC), 배포 자동화까지 AI 기술이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SK텔레콤, AI 인프라·글로벌 협업으로 네트워크 고도화 SK텔레콤은 ‘AI Pyramid 2.0’을 중심으로 한 AI 전략 고도화와 함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확충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통신사들과 함께 **‘텔코 특화 LLM(대형언어모델)’ 합작 법인인 GTAA(Global Telco AI Alliance)**를 설립해 장애 대응·변경관리·운영지원 등 네트워크 운영의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혁신 중이다. 이는 향후 완전 자율운영망(AI-RAN)과 지능형 운영센터(AI-NOC) 구현의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KT, 국내 최초 AI-RAN 상용망 검증 착수 KT는 국내 최초로 상용망 환경에서 AI-RAN 검증에 착수했다. 전남 나주 5G 상용망에서 트래픽 분석과 자원 최적화를 실증 중이며,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해 6G 시대의 AI-RAN 기술 공동 연구를 선언했다. AI-RAN은 셀 간 간섭 제어, 출력·빔 제어, 스케줄링 최적화, 전력 절감 등을 자동화해 무선접속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   LG유플러스, ‘에이전틱 AI’로 설치시간 80% 단축 LG유플러스는 AWS(아마존웹서비스)와 협력해 ‘에이전틱(Agentic) 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자동화를 도입했다. 이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기능 업데이트, 슬라이스 배포, CNF(Container Network Function) 설치 등을 AI가 문서 기반으로 자동화함으로써 설치 시간을 최대 80% 줄이고 오류를 최소화했다.또한 LG유플러스는 ‘망 전체 자율 관리’를 목표로 한 자율 네트워크 관리 고도화 계획도 발표하며 운영 효율과 민첩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 공통 트렌드: AI-RAN·AI-NOC·배포 자동화 업계 전반적으로 △AI-RAN(무선망 자율화) △AI-NOC(운영센터 지능화) △AI 기반 배포 자동화의 세 흐름이 두드러진다. AI-RAN은 실시간 트래픽·KPI 데이터를 학습해 전력, 빔, 핸드오버 등을 자동 제어하는 기술로, 6G 시대의 핵심으로 꼽힌다. AI-NOC는 장애 예측과 자동 복구, 티켓 생성, 변경관리 자동화를 통해 운영 비용과 복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   과제와 전망 현재 통신 3사의 AI 도입 수준은 ‘검증 단계’ 또는 ‘전략 수립 단계’에 머무르고 있지만, 업계는 향후 완전한 폐루프 자동화(Closed-Loop Automation) 로의 전환을 예고한다. 이 단계에 도달하면 네트워크 구축·운영 비용을 대폭 절감하면서 서비스 품질(QoS)과 고객 경험(QoE)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문가들은 “AI 기반 네트워크는 단순한 효율 개선을 넘어 통신산업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년 11월 11일

공지사항

통신 3사 잇단 보안사고…정부 조사 착수, 대규모 보안 투자 잇따라

  2025년 들어 국내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연이어 보안사고를 겪으며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고객정보 유출, 결제 피해, 서버 침해 등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는 조사를 강화했고, 각 사는 수천억 원 규모의 보안 강화 투자를 발표하며 신뢰 회복에 나섰다.     ■ SK텔레콤, 수백만 건 규모 고객정보 유출 올해 4월 SK텔레콤은 USIM·IMSI 등 가입자 민감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유심 인증키와 단말식별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며, 피해 건수는 수백만 건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로 일부 가입자 이탈이 발생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즉각 조사에 착수해 지난 4월 25일 개선명령을 내렸다. SK텔레콤은 재발 방지를 위해 ▲향후 5년간 7,000억 원 규모의 보안투자 ▲CEO 직속 보안위원회 신설 ▲USIM 무상교체 및 요금 50% 감면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기반 망보안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KT, ‘가짜기지국’ 통한 고객정보 탈취 및 결제 피해 9월에는 KT에서 불법 소형기지국(일명 ‘가짜기지국’)을 통한 IMSI 탈취 및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규모는 고객 수백 명, 피해 금액은 수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KT는 해당 사고를 72시간 늦게 KISA에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현재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며, KT는 ▲5년 1조 원 규모 보안투자 계획 ▲보안조직의 CSO(최고보안책임자) 직속 승격 ▲소액결제 피해자 보상 절차 가동 ▲AI 기반 탐지시스템 고도화 등의 대책을 내놓았다.     ■ LG유플러스, 경고 무시 후 서버 침해 확인 10월 23일에는 LG유플러스가 계정관리 서버 침해 정황을 인지하고 KISA에 신고했다. 해당 사고는 7월 화이트해커의 취약점 경고로부터 시작됐으나, 8월 내부조사에서는 “증거 없음”으로 판단했다가 두 달 후 실제 침해가 확인된 사례다. 이번 사고로 고객 4만 2천여 개 계정과 임직원 167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피해 규모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지만 내부 관리 미비가 지적되고 있다. KISA와 과기정통부는 공동 점검을 실시 중이며, 행정지도나 과징금 부과가 검토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5년간 7,000억 원 규모 보안로드맵 수립(2025년 1,200~1,500억 원 집행 예정) ▲보안위원회를 CEO 직속으로 개편 ▲직원 보안교육 및 권한 관리 강화 ▲외부 침투테스트 및 레드팀 도입 등을 주요 대책으로 제시했다.     ■ 정부 “통신망 보안은 국가 기반시설 문제” 정부는 이번 사고들을 단순한 기업 차원의 문제로 보지 않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통신사는 국가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핵심 산업으로, 보안 사고는 국민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보안 취약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하도록 지속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AI, IoT, 5G 등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공격 방식도 정교해지고 있다”며 “보안 투자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 잇따른 사고에 업계 ‘보안 경쟁’ 본격화 통신 3사의 연이은 보안사고는 업계 전반에 ‘보안 경쟁’을 촉발시켰다. 각 사가 수천억 원대의 보안투자를 발표하며 기술적 대응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기술적 대응만으로는 부족하며, 내부 보안문화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보안 전문가는 “대부분의 사고는 외부 해킹보다 내부 관리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며 “기술과 인식, 두 축의 변화가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출처: 통신 3사 보안이슈 현황 보고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ISA

2025년 10월 29일

공지사항

미국과 유럽 통신사, AI로 미래 통신 재편… 전략은 각기 달라

2025년 7월 기준 미국과 유럽의 주요 통신사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각 지역의 규체 환경과 산업 구조에 따라 접근 방식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US 미국 : ㅣㅇㄴ프라와 자동화 중심의 AI 전략 AT&T와 Verizon은 AI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 효율화와 고객 경험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AI 기반 데이터 센터 확장 ㅇ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 ㅇ 소형 모델 및 오픈소스 AI 도입 이들은 AWS, Microsoft Azure 등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해 대규모 ai생태계를 구축중이며, 생성형 ai는 고객 응대 및 마케팅 자동화에 활용되고 있다.   EU 유럽 : 윤리적 AI와산업 특화형 솔루션 Deutche Telecom과 Orange는 EU의 엄격한 ai규제ㅔ 맞춰 윤리적이고 투명한 ai개발을 추진 중이다. 주요 전략은 다음과 같다. ㅇ EU AI법안에 부합하는 윤리적 AI개발 ㅇ 헬스케어, 에너지, 사이버보안 등 산업별 AI적용 ㅇ 데이터 주권 및 프라이버시 중심 설계 유럽 통신사들은 Mistal 등 지역 ai스타트업과 협력해 독자적인 ai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규모보다는 신뢰성과 특화된 혁신에 초저믈 맞추고 있다.   미국은 대규모 자동화와 인프라 중심의 ai전략을 그리고 유렵은 규제와 윤리를 고려한 산업 특화형 ai전략을 펼치고 있다. 두 지역 모두 ai를 통해 산업의 미래를 재편하고 있으며 단순한 속도 경쟁을 넘어 '스타트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2025년 08월 14일

공지사항

LG유플러스, AI로 통신 산업 혁신…고객 경험과 네트워크 효율성 동시 강화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 응대부터 네트워크 운영, 사내 업무 자동화까지 AI 기술을 전방위적으로 도입하며 통신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LG유플러스는 고객 상담 서비스에 AI 챗봇과 음성봇을 적용해 응대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단순 문의는 AI가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복잡한 상담은 상담사에게 자동 연결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네트워크 운영에서도 AI의 역할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의 트래픽 예측 및 장애 감지 시스템을 도입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자동으로 대응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사내 업무 자동화에도 AI 기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AI를 결합한 ‘지능형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특히 “AI 기술을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데이터 기반 실행 전략과 협력 생태계를 통해 통신을 넘어 새로운 경쟁 영역에서도 1등 사업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스마트홈, 자율주행,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AI 기술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AI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자체 기술 역량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통신을 넘어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LG유플러스의 AI 전략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어떤 혁신적 서비스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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